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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엘프뷰티, 연간 가이던스 실망에 시간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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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1.06 06:53:5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엘프뷰티(ELF)가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30% 가까운 급락을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 4시 44분 엘프뷰티 주가는 27.01% 빠지며 8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거래이후 엘프뷰티는 올해 매출액이 15억5000만~1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2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LSEG 기준 월가 컨센서스인 16억5000만 달러를 크게 밑돈 수준이다.

타랑 아민 엘프뷰티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이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10억 달러 규모로 인수한 브랜드 ‘로드(Rhode)’가 이번 회계연도 매출을 2억 달러 끌어올리고, 연간 3억 달러 수준의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며 “엘프뷰티의 외형 성장세가 완만해지는 가운데, 로드가 향후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 마감 이후 엘프뷰티가 내놓은 9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 0.68달러로 시장 추정치 0.57달러를 웃돌았으나, 매출액은 3억4400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 3억6600만 달러보다 낮았다.

아민 CEO는 “지난 분기에 가이던스를 내놓지 않아 컨센서스 추정치가 왜곡된 점이 있다”며 “이번 매출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강한 수준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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