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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펫 분야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의 창업 기업으로, 선정 기업은 핏펫과 스프링캠프의 축적된 사업화 노하우를 기반으로 3개월 동안 집중 컨설팅을 받게 된다. 또한, 최종 선정팀에게는 △최대 10억 원 투자 △사업화 지원 △TIPS 추천 △사무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핏펫은 바이오부터 커머스, 동물병원, 보험까지 통합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모델을 만들어 기존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훌륭한 창업가들과 반려동물 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고경표 스프링캠프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갖춘 팀들과 인연을 맺고, 반려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펫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