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필리핀 여성들을 위장 입국시켜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재판이 2일 열린다.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어 이 전 이사장과 조 전 부사장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 여성들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초청해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제·금융
-08:30 기획재정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3:30 한국경쟁포럼 공개세미나(대한상의)
-14:00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 정기회의(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
-14:30 기획재정부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주재)(비공개)
◇정치·사회
-10:30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 이명희·조현아 첫 공판(서울중앙지법)
-10:30 무허가축사 적법화 영상회의(세종)
-11:00 캄보디아 부총리 양자회담 및 오찬 (서울)
-14:00 미세먼지타운홀미팅(환경산업기술원)
-15:00 4차 산업혁명위원회(KT빌딩)
-15:30 고용노동부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 운영 특성화고 현장방문(성일정보고)
-16:00 농식품(인삼) 수출 점검회의(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