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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임원을 연구개발본부장에 임명한 것은 처음으로 실력 위주의 글로벌 핵심 인재 중용을 통한 미래 핵심 경쟁력 강화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R&D) 부문에 대한 글로벌 혁신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강화를 위한 파격 인사로 평가된다.
알버트 비어만(61) 신임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은 1957년생으로 아헨공대 기계공학 석·학사를 마쳤으며 현대자동차 차량성능담당 (사장·부사장), BMW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1957년생(61세)△아헨공대 기계공학 석·학사 △현대자동차 차량성능담당(사장·부사장) △BMW M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