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30주년 기념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한정 출시

이성기 기자I 2018.07.09 10:19:27

7월 한달간 ''골든 위크'' 진행
1+1 쿠폰, 한정판 콜라보 및 연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맥도날드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와 웨지 후라이를 한정 출시하고 4주에 걸쳐 ‘30주년 기념 골든 위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100% 통닭가슴살 위에 두 장의 더블 베이컨과 크리미 어니언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특징이다.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까지 더해져 더욱 풍부한 식감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2011년부터 매년 여름 재출시 될 때마다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맥도날드 치킨 버거 라인업의 대표 제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올 여름 특별 신제품인 웨지 후라이와 함께 돌아온다. 웨지 후라이는 한국인의 취향을 겨냥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두툼한 감자튀김으로 마늘·양파 시즈닝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아울러 7월 한 달간 펼쳐지는 ‘30주년 기념 골든 위크’는 4주간 매주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첫 번째 골든 위크에는 웨지 후라이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고객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구매 시 웨지 후라이와 탄산음료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시럽, OK캐쉬백 등을 통해 진행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장 사랑 받았던 치킨 버거 메뉴 중 하나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골든위크에는 1+1 쿠폰, 한정판 콜라보, 맥도날드 연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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