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메모리는 2016년 하반기부터 수급 불균형에 따란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2015년 부터 하락하다가 정상 수준으로 조정되는 과정에 있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부품 전체로 이어져 스마트 폰 등 세트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시장 수요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거래선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장 가격은 최적화된 수준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는 시장 가격에 따라서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중심의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다.”-삼성전자(00593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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