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6는 이달 18일 국내에도 출시한 새 대형 세단이다. GM 자동차 중 처음으로 복합소재 결합 차체 생산 방식이 적용됐다. 차체 62%에 고강도 특수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고강도 차체 구성을 유지하면서 경량화했다. 경쟁 모델보다 10% 견고하면서도 최대 100㎏ 이상 가볍다는 게 노벨리스 측 설명이다.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캐딜락 CT6는 우리의 40년 고급 자동차 알루미늄 공급 역사 중 가장 진보한 차체 구조”라고 소개했다.
한편 노벨리스는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자동차용 알루미늄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1%에서 2020년 25%까지 늘어나리라 보고 있다. 이미 올 초 출시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포드 F-시리즈 픽업트럭과 재규어 XE, 쉐보레 볼트, BMW i3 등 세계 180종 차량에 알루미늄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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