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도장작업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배출하는 작업장은 오후 2~5시 작업을 피해야 한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오염물질이다. 오존에 고농도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에 염증, 심하면 호흡장애까지 생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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