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림산업(000210)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태재’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태재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18층 10개동 규모로 총 624가구가 들어서며 전용면적 별로는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교통여건은 57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차량으로 15분 정도면 신분당선 판교역에 도착 가능하다. 여기에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위례~신사 연장선, 제 2경부고속도로, 제 2외곽순환도로,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 등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AK플라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성남아트센터 등이 단지와 가깝고,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분당의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지 3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분당 율동공원과 불곡산이 단지와 가까워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교육여건은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등학교 등이 단지와 인접하고,2017년에는 신현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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