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

김보경 기자I 2016.03.15 10:49:55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한국타이어(161390)는 ‘2016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활동인 차량 나눔 사업은 편리한 이동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해 2015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30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차량 지원 2년 이후 타이어 교체 지원과 함께 운전자 안전 교육 등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각종 차량 편의품을 제공한다.

올해는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해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 각 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4월5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의 공모를 시작해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하기로 했다. 사진은 2015년 선정 기관 경기 북부 장애인 가족지원센터에 차량이 전달되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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