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일이화(007860)에 유양석 등 현 대표이사에 대한 1701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9.0%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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