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엔케이바이오(019260)는 일본 메디넷과 공동으로 `제1회 국제 암 엑스포`에 참여, 면역세포 치료제를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코엑스 C홀(옛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 암 엑스포에 일본 면역세포치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메디넷과 공동부스를 마련, 한국과 일본 양국의 면역세포치료 요법과 시술과정,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매일 엔케이바이오가 개발한 면역증강음료 NK-Q10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항암치료 권위자인 유내춘 박사가 직접 암환자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암 엑스포에 엔케이바이오와 공동으로 참가하는 메디넷은 일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사로 현재 일본 면역세포치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2003년 10월 도쿄 증권거래소 마자즈에 상장했다. 올해 1분기(2009년10월~12월)엔 매출액 7억9100만엔을 기록했다.
윤병규 엔케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일본 최고의 면역세포치료 개발사인 메디넷과의 공동부스 운영은 암 환자들에게 면역세포치료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엔케이바이오, 항암치료 권위자 유내춘 박사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