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0.3%) 83만2500원, 동양생명(-0.22%) 2만3000원, 금호생명(-1.95%) 3만150원, 미래에셋생명(-0.58%) 5만1800원으로 생보사 관련주들이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강세를 보이던 삼성관련 IT주들도 조정을 받았다.
삼성SDS는 2.03% 하락한 6만5150원이었으며, 삼성네트웍스(-1.54%)는 8일여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9600원에 마감했다.
포스코건설(18만2000원)은 반등 하루만에 1.62%의 내림세를 보인 반면, 포스콘(+1.11%)은 13만6500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 등락이 엇갈렸다.
엠게임(-0.41%) 2만4250원, 제이씨엔터테인먼트(-0.73%) 1만3550원, 윈디소프트 8150원으로 게임관련주들도 부진한 모습이다.
현대삼호중공업(-1.61%)은 좀처럼 상승 반등하지 못하고 9만1500원으로 마감했으며, 현대아산(-3.92%)은 이날 3.92%의 추가 하락세를 보이며 5만원대를 하회했다.
반면, 현대택배(+0.71%)와 위아(+0.76%)는 소폭 오름세를 보여 각각 1만4100원, 3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농수산홈쇼핑(+1.27%)과 휠라코리아(+1.64%)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알에프세미(5290원)와 세실(1만1350원)의 성공적인 코스닥 시장 입성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 관련 종목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청약 첫날 경쟁율 1.09대 1을 기록한 성진지오텍(1만5150원)은 1.94% 내림세를 보였다.
공모예정종목인 위즈위드(-8.54%)와 일신랩(-0.9%)은 약세를, 미성포리테크(7750원)와 서원인텍(1만31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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