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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교수는 770편 이상의 저널 논문과 86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31년간 KAIST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사공학 기반의 기술과 전략을 개발했다.
벌크 화학물질, 고분자, 천연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기술들도 산업체에 기술 이전했다.
국제대사공학회에서는 대사공학에 대해 미생물이나 세포의 대사경로를 조작해 유용한 물질(의약품, 바이오연료,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고, 시스템 생물학, 합성생물학, 컴퓨터 모델링 등의 도구를 활용했다.
이같은 업적으로 지난 2008년과 2018년에는 각각 ‘머크 대사공학상’과 ‘에니상’도 받았다.
이상엽 교수는 “대사공학은 현재와 미래의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학문으로 바이오 기반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기초연구와 기술 상용화를 아우르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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