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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아이디어, 열정만 있다면 자금 걱정 없이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모태펀드 자금 가운데 1조 6000억원을 올해 1분기 중에 출자해서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투자의 모멘텀을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프랑스 파리에 ‘스테이션 F’와 같은 청년 창업 허브를 구축하고 혁신 특구를 조성해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벤처 기업과 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다. 우리의 많은 벤처·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