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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면직절차 부당…처분 내려지면 법적 구제수단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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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I 2023.05.24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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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과방위 전체회의 참석
"형평성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했다"
尹대통령 이르면 오늘 면직안 재가할 듯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자신에 대한 면직 절차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부당하다”고 거듭 밝혔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 위원장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 출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만약 면직 처분이 내려지면 정해진 법적 절차에 따라 구제 수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형평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앞서 2020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점수 변경 문제와 관련해 검찰에 기소됐으며 정부는 면직 절차에 착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한 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의 당초 임기는 오는 7월 말까지다.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면직 처분에 이를 정도의 명백한 위법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 정권에서 임명된 기관장이라는 이유로 보장된 임기를 박탈하려 한다면 이는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 위반 등 처분 자체의 위법성, 위헌성 등의 우려가 있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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