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이 달리는 만큼’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진모빌리티가 아이엠택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행거리를 1km당 10원으로 환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진모빌리티는 올해 3월까지의 아이엠택시를 이용한 고객들의 주행거리를 환산, 마련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모빌리티는 차량 내 태블릿에 대한적십자사의 구호 지원 영상을 송출해 고객들의 관심을 도모하고, 아이엠택시 앱 메인 배너 및 아이엠택시 SNS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아이엠택시를 이용하시는 고객의 감사한 마음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