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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생 중 수도권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고교 졸업생과 비교했을 때보다 16.0%포인트 더 높았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초·고등학교 졸업생은 44만5815명, 이 가운데 수도권 출신은 21만6871명으로 전체의 48.6%를 차지했다.
올해 서울대 입학생 중 강남 3구 출신이 11.9%(403명)라는 점에서 ‘강남 3구’ 쏠림 현상도 통계로 드러났다. 올해 전체 고교 졸업생 중 강남 3구의 비율이 3.1%라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대 입학생 중 해당 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은 거의 4배 높은 셈이다.
강민정 의원은 “신입생 분포에서 서울, 그리고 강남 3구에서의 쏠림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상황이 지속되면 향후 지역 간 교육 격차뿐 아니라 특정 계층과 지역 쏠림으로 인한 양극화가 가속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