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는 임상 실시를 주도한 한덕현 교수(중앙대학교병원)가 성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ADHD 치료제로서 게임 앱을 사용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장병희 교수(성균관대)의 진행으로 박혁태 팀장(한국콘텐츠진흥원), 장준호 부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인경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박주호 대표(눅스바이오)가 패널로 참석한다.
토론 참석자들은 디지털 치료제 시장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 디지털 치료제 보험 등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성호 인기협 회장은 “아직 상대적으로 초기 시장에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 본 임상 결과 발표와 토론회의 조언들이 작은 바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