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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SNS에는 쇼파에 누워있는 노중훈 작가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오늘도 일찍 와서~ 성실히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목남 노중훈 여행작가님. 잠시 후, ‘고독한여행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해시태그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김제동 동디 자는거_아닙니다’가 달렸다.
노중훈은 MBC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매주 목요일마다 출연해 ‘목남’이라고 불린다.
그는 1999~2001년 여행신문 취재부 기자로 시작해 20년간 여행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2014년부터 ‘노중훈의 여행의 맛’ 방송을 진행했으며, 여행에 이어 지역 맛집에도 일가견이 있다. 노중훈은 ‘식당 골라주는 남자’ ‘백년식당’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