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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中 진출 지원…'K-뮤지컬 로드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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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18.05.08 09:33:23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뮤지컬 쇼케이스
올해 총 5편 뮤지컬 中 시장 소개 예정

2016년 ‘K-뮤지컬 로드쇼’를 통해 중국 진출 발판을 마련한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의 중국 공연 장면(사진=라이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한국 창작뮤지컬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K-뮤지컬 로드쇼’에 참가할 창작뮤지컬 단체를 모집한다.

‘K-뮤지컬 로드쇼’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창작뮤지컬 쇼케이스다. 올해는 대형 1편, 중형 3편, 소형 1편 등 총 5편의 창작뮤지컬을 중국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창작뮤지컬 단체에서 제작해 국내에서 전막 공연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과 중국 뮤지컬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작에 대해서는 출연진과 스태프의 항공권과 숙박, 화물운송, 쇼케이스 준비 등에 필요한 직간접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뮤지컬 국제행사에 참가할 국내 창작 뮤지컬분야 전문가 공모도 진행한다. 국내 뮤지컬단체 대표·기획자·프로듀서·연출가 등을 대상으로 총 5명의 전문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국제행사 참가를 위한 항공료, 숙박비, 비자발급비, 행사등록비 등을 지원한다. 중국 내 주요 행사에서 자신의 창작뮤지컬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공모 접수기한은 오는 22일까지이며 e나라도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뮤지컬 로드쇼’는 2016년부터 시작해 지난 2년간 총 14편의 작품을 중국과 홍콩에 소개했다. 라이브의 ‘마이 버킷 리스트’, 컬쳐홀릭의 ‘공룡이 살아있다’ 등이 이 행사를 통해 중국과 대만 등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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