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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내년 3월 말 임기가 끝나는 앤드류 위티 최고경영자(CEO)의 후임으로 엠마 왐슬리 소비자 헬스 사업부 CEO를 선임한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47세인 왐슬리는 내년 1월1일부터 GSK 이사회에 합류하며, 현 CEO의 임기 이후 CEO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왐슬리는 GSK의 첫 여성 CEO다.
왐슬리는 프랑스 화장품업체 로레알에서 17년 근무했으며, 지난 2010년에 GSK로 둥지를 옮겼다. 중국과 미국, 유럽 등에서 마케팅과 종합관리부문 업무를 맡으며 소비재 전문가로 성장했다.
한편 이번 선임으로 영국 FTSE 100 상장사 중 여성 CEO는 왐슬리를 포함해 7명이 됐다. 나머지 6곳은 이지젯, 임페리얼 브랜즈, 위트브레드, 로열메일, 킹피셔, 세븐 트렌트 등이다. GSK의 시가총액은 800억유로로 여성이 이끄는 상장사 7곳 중 시가총액 기준 최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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