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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과정 7월 개강

정시내 기자I 2016.06.22 11:05:0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복지 관련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재취업과 노후대비를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학점은행 평가인정 교육기관인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업법과 관련한 전문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관과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이자 직접 사회복지시설장이 될 수 도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더욱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은 현재 2016년 2학기 첫 개강을 앞두고 수강신청을 진행 중이다. 수강신청 마감일은 7월 4일(월)이며, 학습기간은 7월 5일(화)부터 10월 17일(월)까지다. 내년 1월에 학점인정 신청을 하면 2017년 전기(2월)에 학위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정기모집 기간에 수강신청을 하면 5과목 이상 수강시 47% 할인이 적용돼 과목당 수강료가 8만원, 2인 동반 수강시 50%할인(과목당 7만5천원), 3인 이상 동반 수강시 54% 할인(과목당 7만원)이 된다. 새로 런칭한 건강가정사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취득 과목에 3과목을 추가로 이수하면 건강가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전 과정 모바일에서 출석이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전 기종에서 강의 스트리밍,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사회복지사 현장 실습 수강연계 서비스와 개인별 담당 선생님을 지정해 학습설계와 학사관리도 돕고 있다. 수강생을 위해 레포트 작성 가이드 TIP북과 현장실습 가이드 TIP북, 교안파일도 무료로 제공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장학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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