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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kg 가벼워졌다!" 쉐보레, 신형 크루즈 공개…국내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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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5.06.26 11:39:12
쉐보레 ‘뉴 크루즈’ [사진=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GM이 쉐보레 크루즈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크루즈’를 공개했다.

신형 크루즈는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차체를 키우고, 효율적이면서 정교하게 진화됐다. 특히 최근 쉐보레 신차들이 선보이는 상하비율이 조정된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인상적이다.

새로운 알루미늄 터보 엔진과 더 가벼워진 아키텍처는 건조 중량을 이전보다 250파운드(113kg) 가량 줄이면서, 차량의 경량화와 강력한 퍼포먼스에 기여했다.

쉐보레 ‘뉴 크루즈’ [사진=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이 차량은 애플과 구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동시 적용된다. GM의 자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쉐보레 ‘마이링크(MyLIink)를 통해 구현되며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내비게이션, 애플의 비서 서비스 ‘시리‘를 활용한 음성 명령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1.4리처 4기통 터보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153마력, 최대토크 24.5kg.m,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8초에 달한다.

연비 또한 기존 크루즈보다 좋아졌다. 미국 환경청(EPA) 기준 2015년형 크루즈 1.4 터보는 고속도로 연비가 4.8km/ㅣ이었지만, 신형 크루즈의 1.4리터 엔진으로는 17km/l 정도 나온다.

신형 크루즈는 내년 봄 북미를 포함해 전 세계 40개국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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