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높이의 이 건물은 골조 공사가 마무된 상태로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이 기울어질 당시 공사 현장에 있던 근로자 등 모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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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서, 시청, 한전 관계자 등은 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는 등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또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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