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신사업 비전은
▲KT같은 지배구조 하에서 외국인 영입은 쉽지 않다. 사람 선별에 시간걸리고, 모시고 오는데 아무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 외국국적이지만 한국말도 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쪽 담당자를 한명 영입할 것이다. IMO AMO는 BT 모델이기도 한데, 영원한 강자는 없다고 본다. 통신관련 2가지 형태 진출을 생각해볼수 있다.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 와이브로 등 할 수 있다. 이외 망 투자 말고 통신망과 IT를 활용한 대규모의 생산성 높이는 것, 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생산성 높이는(적은 비용으로 유지관리) 등 시스템 개발은 어느 정부도 규제할 수 없다. 우리 목표는 이런 분야에서 세계 최대라는 것을 만들고 싶다. 이런 역량 키우기 위해서 파트너와 종합적 힘이 중요하다. 협력사와의 뉴딜이 있어야 가능하다. 새로운 파트너십 설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이유다.
..이석채 KT(030200)회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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