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께 투표소를 찾은 박 전 대통령은 흰색 상하의에 분홍색 줄무늬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현장에는 경찰 20여 명과 경호원 등이 약 1시간 전부터 경호 태세를 갖췄다.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난 박 전 대통령은 “투표는 국민의 중요한 권리이며 동시에 의무”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셔서 더 좋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나라가 나아갈 방향이 정해진다”며 “‘많이’가 아니라 ‘반드시’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보수 통합 계획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그냥 가겠습니다”라고 웃어보인 뒤 현장을 떠났다.
본 투표는 3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면 된다.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8년 6월 4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이면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6월 선거]김부겸 "이번같이 절박한 적 없어…40년 정치인생 바칠 것"](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30030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