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교체를 신청한 예약 고객만 740만명에 달하며, SK텔레콤은 “모든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최대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3일 SK텔레콤 김희섭 PR센터장은 “5월 3일 아침 9시 기준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자는 누적 1714만명에 달했다”며 “이 중 약 205만명은 어제 밤과 오늘 아침 자동가입 형태로 추가된 수치”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기준 1557만명에서 하루 만에 157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희섭 센터장을 비롯해 임봉호 MNO 사업부장, 류정환 네트워크인프라센터장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약 2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으며, 브리핑은 연휴 기간임에도 매일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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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측은 “상시 위기 대응 체제로, 주요 임원들은 매일 오전 7시 출근, 오후 8시 퇴근 체제로 비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심 실물 교체는 현재까지 누적 92만명이 완료했다. 5월 2일 자정 기준 90만명에서 3일 오전 기준 2만명이 추가된 수치다. 하지만 예약자는 총 740만명에 달해, 재고 부족과 인력 부족으로 인한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함께 전했다.
김 센터장은 “현장 교체 작업량 한계로 모든 예약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어 고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알뜰폰 가입자들도 협의를 거쳐 유심보호 서비스 자동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통신사 구분 없이 이용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출 정보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 조사와 내부 확인 결과,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향후 경찰 수사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위가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항에서 출국 예정 고객을 위한 ‘패스트트랙’ 운영 요청에 대해서는 “현장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공항 현장에서는 로밍 서비스와 병행해 개별 설명을 진행 중이며, 로밍 이용 고객도 안심할 수 있도록 통신망 자체에서 비정상인증시도차단(FDS)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영상 사장은 이번 연휴 기간 중 공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은 “최근 대면 고객이 급증하면서 일부 매장에서 장시간 대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유심보호 서비스만으로도 차단 효과가 있으므로 교체를 원하지 않는 고객은 내방을 자제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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