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은 2분기 별도 매출액은 62억원, 영업이익 7억 5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턴어라운드했다. 경영 효율화와 투명성 제고를 통해 수주 여건이 개선되고 현장 투입원가 및 각종 부대비용의 절감을 통해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누리플랜은 국내 보도육교 제작 및 설치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경관 조명 사업과 대기 환경 개선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주력 사업의 성장과 함께 추진 중인 신성장 사업도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플랜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시작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