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분기는 기존 시장과 국내 신규 시장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 원재료 및 부품 공급망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박보건 슈프리마아이디 대표는 “프랑스와 같은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신규 시장, 특히 민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3분기였다”면서 “시장에 불확실한 요소들이 여전히 산재돼 있지만 적절한 대응전략으로 올해 좋은 실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