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밖에도 59㎡A·B·C 각각 타입별 45.0대 1, 33.1대 1, 36.8대 1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59㎡ 타입 기준으로는 앞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된 단지 경쟁률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1순위에서는 해당지역(인천시 2년 이상 거주)에 1784건의 청약이 접수됐을 뿐만 아니라 기타지역(인천시 2년 미만 및 서울·경기 거주)에도 4000건의 청약통장이 들어와 수도권 전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일반분양은 부양가족 수, 무주택기간 등에 따라 얻은 가점을 고려하는 민간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 저축횟수와 납입총액(1개월 최대 10만원 인정)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무주택자만 청약 가능하며, 부동산 및 자동차 소유에 관한 자산보유기준, 소득기준도 맞아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4일, 당첨자 계약은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만큼 최초 입주 가능일부터 3년간의 거주 의무 기간이 있으며, 입주자로 선정된 날부터 8년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