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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프렌치 시네마 투어’에 SM6 의전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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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웅 기자I 2018.11.16 10:02:08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의전차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 르노삼성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CJ CGV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 주최하는 영화제로, 지난 2016년 ‘수교 130주년 기념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시네마 프로젝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7개 도시 CGV 아트하우스 9개 관에서 진행되며, 엄선된 프랑스 영화 화제작 10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지난해부터 SM6를 영화제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SM6를 타고 영화제 개막식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했다.

앞서 SM6는 유럽 모델인 탈레스만이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3대 아트 페어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활약했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다수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지원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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