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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대명그룹은 인천지역 연고 아이스하키 구단인 대명킬러웨일즈를 통해 은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실버 아이스하키꾼’을 모집하고 이들을 다음달 개최하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8/2019’에 투입할 예정이다. 실버 아이스하키꾼은 총 17경기의 홈경기를 지원하는 동안 매 경기당 6시간 근무, 시간당 1만원의 급여가 제공된다.
이기완 대명킬러웨일즈 단장은 “스포츠 문화가 오래된 국가에서는 이미 경기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인천 연고 팀으로써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