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11회, 12회에서는 강기영의 살인 사건과 관련된 흥미 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수지와 이종석의 달콤한 로맨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였다. 이종석의 예지몽 속에서 수지와 이종석은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다정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이 날 수지는 이종석과의 로맨스만큼이나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종석과의 시밀러 룩을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롱 스커트에 깔끔한 진주 귀걸이로 페미닌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수지가 선보인 귀걸이는 서로 다른 크기의 진주로 디자인 된 아이템으로 포스트 형태로 되어 있어 그녀의 단발 머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또한, 눈사람을 닮은 듯한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명 ‘눈사람 귀걸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잇 아이템. 드라마 속 수지처럼 내추럴한 스타일에 매치한다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시크한 룩에 함께 매치한다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완성할 수 있다.
|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미모는 여전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진주 귀걸이 너무 예쁘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주얼리가 한 몫 했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미모와 주얼리 둘 다 완벽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속 수지가 선보인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