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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회사원 10명 중 1명 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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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기자I 2016.01.28 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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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기업 이직률 10%대
공기업 이직률 6.6%로 가장 낮아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지난해 회사원 10명 중 1명은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외 기업 인사담당자 791명에게 ‘2015 평균 직원이직률’을 조사한 결과 작년 직원이직률은 평균 10.2%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별로는 중소기업이 평균 10.8%, 대기업 평균 10.3%로 이직률이 높았고 중견기업은 평균 9.7%, 외국계 기업은 평균8.3%로 나타났다. 공기업의 이직률이 6.6%로 가장 낮았다.

이직이 가장 많았던 직무(복수응답)는 ‘영업직’이 26.3%를 차지했고 뒤이어 생산·현장직 23.3%, 고객상담 15.4%, 영업관리 12.6%, 판매서비스 12.1% 순으로 이어졌다.

이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업무에 대한 불만’ 44.8%, ‘연봉에 대한 불만’ 37.9%, ‘높은 업무 스트레스’ 28.6%, ‘동료 및 상사와의 불화’ 17.6%, ‘경력관리를 위해’ 16.7% 등을 꼽았다.

기업 인사 담당자 10명 중 7명은 ‘보내고 싶지 않은 직원이 퇴사한 경우가 있다’고 답했고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응답률이 82.1%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 79.8%, 외국계기업 77.4%, 중소기업 71.0%, 공기업 55.3% 순으로 이어졌다.

회사는 보내고 싶지 않은 직원이 퇴사의사를 밝혔을 때 이를 막기 위해(복수응답) ‘기업의 비전과 개인의 성장가능성 등 미래상을 제시’ 49.2%, ‘연봉인상 및 인센티브 등 금전적 보상 강화’ 43.5% 등으로 회유했다고 답했다.

이러한 회유책으로 핵심인재 이탈을 방지했던 경험은 절반 꼴인 47.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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