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성진지오텍(051310)은 제철설비 정비 및 제작가공 전문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을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 3.7673624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성진지오텍 관계자는 “포스코플랜텍을 흡수합병해 사업다각화와 기존 사업부문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성진지오텍에 대해 회사 합병 결정을 사유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매매거래 해제 일시는 오는 8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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