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전국 사업장 및 자회사가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허일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날의 영광에 영광에 만족하지 않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 글로벌 녹십자의 비전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올해 슬로건을 `우리 모두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Up Upgrade Yourself"`로 제시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전문지식으로 단단히 무장,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자`는 의미다.
허 회장은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따른 건강한 영업활동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고객과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 관련기사 ◀
☞제약사들, 올 사업계획 수립 `막막하네`
☞[인사]녹십자 임원 승진
☞녹십자 오창공장, `아름다운 건축물`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