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KT 품질미흡 지역 `無`(3보)

양효석 기자I 2010.05.18 14:15:44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2009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KT(030200)는 전국 평가대상 읍면동 494개 중 품질미흡 지역이 없었고(50Mbps상품의 경우, 측정대상 1121개 읍면동 중 180개 읍면동에서 품질미흡), LG텔레콤(032640)은 전국 평가대상 읍면동 558개 중 2개(0.4%) 읍면동에서 품질미흡이었다.

SK브로드밴드(033630)는 전국 평가대상 읍면동 633개 중 6개(0.9%) 읍면동에서 품질미흡이었고, C&M은 서비스지역 평가대상 읍면동 86개 중 86개(100%) 읍면동에서 품질미흡이었고, CJ헬로비전은 서비스지역 평가대상 107개 중 107개(100%) 읍면동에서 품질미흡으로 판정됐다.

전국적인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전송속도는 전구간 기준으로 LG텔레콤 광랜상품이 다운로드와 업로드면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측정됐다.

▶ 관련기사 ◀
☞휴대폰 3G 데이터통신 성공률 SKT·KT `양호`, LGT `미흡`
☞KT 고객, GS칼텍스서 휴대폰으로 결제
☞KT, 英 유아채널 `씨비비즈` 쿡TV 오픈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