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8월 휴대폰 내수시장에서 77만대를 판매해 49%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8월 휴대폰 전체 내수시장 판매를 157만대로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8월에 햅틱폰이 10만대 판매해 지난 3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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