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中지진 복구 성금 2억5천만원 전달

하수정 기자I 2008.05.28 15:08:06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억5000만원을 주한 중국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중국 쓰촨성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 이재민 구호를 위해 2억원 상당의 긴급 구호품 1만5000세트를 대한적십자를 통해 중국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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