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권주자, 군산 조선소 사망 노동자 애도…"산업현장 안전"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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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25일 전북 군산 한 조선소에서 전일 발생한 끼임 사고로 30대 노동자가 숨진 데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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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정부의 산업재해 근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갈 길이 먼 듯해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업현장의 안전을 더 철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페이스북에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사업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민주당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에 일터로 나선 사람이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며 “저 역시 젊은 시절 공장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노동 현장 안전을 더 철저히 챙겨나가겠다”고 썼다.
군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일 오후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조선소에서 노동자 A씨의 머리가 장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 | 김보미, 고민정,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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