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줌(ZM)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3%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후 4시 46분 시간외 거래에서 줌 주가는 3.37%나 오르며 81.3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줌은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월가 예상치인 1.44달러를 웃도는 1.5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2억 3000만 달러로, 예상치인 12억 1000만 달러보다 높았다. 기업 부문 매출액은 6.1% 성장한 7억 414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온라인 판매는 2%가 증가했다.
줌은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30% 급증한 6억 2,930만 달러를 기록하며 51.2%의 마진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잉여 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6억 1,430만 달러였다. GAAP(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원칙) 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와 비용 절감에 힘입어 6억 1,290만 달러로 세 배 이상 늘었다.
회사 측은 또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예상치5.95달러에서 5.97달러 사이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 추정치 5.87달러보다도 높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48억 5200만 달러에서 48억 5700만 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