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넷플릭스(NFLX)가 메이저리그(MLB)와 3년간 미디어 권리계약을 체결했다.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반등을 시도하던 주가는 다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에서 3.58% 하락 마감됐던 넷플릭스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0분 시간외 거래에서 0.12% 밀린 109.8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메이저리그(MLB)는 넷플릭스와 NBC, ESPN과의 새로운 3년 미디어 권리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2028년 체결될 대규모 TV 방송권 계약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계약은 ESPN이 올해 초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Sunday Night Baseball)’ 패키지에서 손을 떼면서 성사됐다. ESPN은 MLB와의 새로운 계약을 통해 MLB.TV와 주중 경기 패키지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으며, NBC 스포츠가 선데이 나이트 게임 방송을 맡게 된다. 아울러 넷플릭스는 향후 3년간 홈런 더비(Home Run Derby)의 새 방송 플랫폼이 된다. 모든 계약은 2026 시즌부터 적용된다.
로브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이날 성명에서 “ESPN, NBC유니버설, 넷플릭스와 체결한 새로운 미디어 권리 계약은 라이브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주요 이벤트를 통해 팬층을 확대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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