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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개국9주년 기념...8시간 큰 할인 혜택

노희준 기자I 2024.07.16 10:31:44

‘극딜데이’ 17일 단 하루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중소기업 제품 전용 홈쇼핑인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실시간 직접 판매) ‘공영라방’이 17일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개국 9주년을 기념해 저렴하게 과일과 채소 등을 파는 ‘극딜데이’를 진행한다.
‘극딜데이’는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공영라방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극딜데이에 참여하면 4종의 할인쿠폰을 통해 최대 3만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1000원·3만원 이상 5000원·5만원 이상 1만원·10만원 이상 2만원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고객 ID당 2장까지 발급된다.

공영홈쇼핑은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8개 프로그램 14개 상품을 준비했다. 바른 가정용 세척사과 꼬마소과(오전 10시, 이하 방송 시작 시간)를 가장 먼저 판매한다. 2.5kg 1만5900원(이하 최대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 줄 리브맘 아이스쿨링 냉감 패드와 베게커버(오전 11시)는 2만3900원에, 주문 당일 도정하는 함평농협 신동진쌀 20kg(낮 12시)은 4만5900원에 판매한다.

대복 포기김치(13시) 10kg 구성을 3만5900원에, 제철을 맞아 준비한 제주 미니 단호박(17시) 5kg을 1만85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자연한알(18시, 2만1900원), 산지직송 기삼활전복 10미(19시, 2만6900원), 동해안 오징어(20시)를 6가지 다양한 구성(2만900원~7만1900원)으로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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