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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40분께 흉기를 들고 서울 은평구의 한 지구대를 찾아 “이재명을 해치러 가겠다”라고 말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술이 깬 뒤 경찰 조사에서 “자기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같은 날 늦은 오후께 A씨를 석방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만취상태로 방문해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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