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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장단 선출은 이례적으로 회기중 OECD 통계데이터국장의 요청에 따라 현재 의장단 위원들의 승인으로 이뤄졌다. 한국이 OECD 통계정책위원회 의장단 내 유일한 아시아 국가로서 국제통계사회 리더십을 확보하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통계청은 평가했다.
이 청장은 “행정자료 활용, 빅데이터 등 한국의 데이터 혁신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의장단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제통계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