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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첫 공식석상에 선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년 반 동안 고객 신뢰 회복 및 비즈니스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리콜을 성실히 이행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내실을 다져왔다”며 “오랜 시간 아우디코리아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과 쉽지 않은 상황에도 함께 노력해준 딜러사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다시 신뢰할 수 있는 아우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올해 판매목표 1만5000대..2020년 2배로
아우디코리아는 2018년을 국내 시장 비즈니스 정상화 및 아우디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작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고, 고객 신뢰 회복과 판매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신차 출시와 세일즈 및 A/S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서비스 역량 강화 등 양적, 질적 측면에서 더욱 노력하여 국내 수입차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11월 ‘뉴 아우디 R8’을 시작으로 지난 3월 ‘A6 35 TDI’ 등 일부 모델의 출시, 판매를 시작한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A4를 추가로 출시하고, 2018년 판매 목표를 1만5000대로 설정했다.
이어 아우디는 내년 새로운 도심형 스포티 SUV ‘아우디 Q2’와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우디 Q5’를 비롯해 A6, A7, A8,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인 ‘e-트론’ 등을 포함해 13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2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에는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모델’, 새롭게 선보이는 ‘아우디 Q4,’ ‘아우디 A4 부분변경 모델’, 하이엔드 SUV’ 아우디 Q8’ 등을 포함한 10종가량의 신 모델을 한국에 선보이고 3만대 판매를 목표로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우디는 또 네트워크 확대와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 확대 및 만족도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9년 말까지 2개의 전시장과 4개의 AS 서비스센터를 열고, 2020년에는 4개의 전시장과 4개의 AS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장해 총 42개의 전시장과 45개의 AS 서비스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 네트워크는 2019년과 2020년 각각 12개와 14개의 전시장으로 확대 운영을 목표로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일즈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로드맵 E 코리아’
특히 아우디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로드맵 E 코리아’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로드맵 E 코리아는 폭스바겐그룹의 포괄적 전기차 추진 전략인 ‘로드맵 E’와 아우디 AG의 전동화 차량 전략 ‘아우디 프로그레스 2025’ 전략을 국내시장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시급한 요소인 전기차 공공 급속 충전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기존 전기차 충전사업자들(CPO)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1년까지 150여개 전기차 충전소에 400여대의 고속·완속 충전기를 설치해 모든 전기차 소유 고객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e-트론’의 출시에 앞서 전국 딜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급속 충전기 구축, 구매 고객 대상 휴대용 충전기 및 3년간 무료 공용 충전 크레딧 제공 등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우디 e-트론 고객들에게는 보다 나은 전기차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또 지난 3월6일 수입차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실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했다. 허가를 취득한 차량은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아우디 A8’ 모델로 제한된 상황에서 최대 시속 60km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아우디 A8’ 모델은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인 화성 케이-시티와 국내 실도로에서의 시험주행을 통해 기술을 테스트함으로써 다음 단계의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한 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이다.
이날 아우디코리아는 미래 이동성(Future mobility)에 대한 아우디의 자율주행 기술을 보여주는 ‘아우디 일레인(Elaine)’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아우디 일레인 콘셉트카는 레벨 4 수준의 고도 자율주행 기술과 아우디 AI 기술이 탑재된 차량이다.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의 시작부터 오늘날까지 ‘기술을 통한 진보’에 대한 약속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아우디만의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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