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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나는 남 지사를 굉장히 평소에 좋게 생각하고 협력해왔는데, 나를 비판하기 전에 얘기를 해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15일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인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시행한 것을 두고 16일 남 지사가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면서 불거졌다.
박 시장은 “미세먼지가 이리 심각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서울시 비상저감조치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그것을 시비 거는 것이 사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함께 참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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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앞으로 “(교통량 감축을) 두 자릿수대 (퍼센트) 숫자까지는 가야 한다”며 “2002년 월드컵 때 강제 2부제를 했더니 19%가량 교통량이 절감됐다”며 “이번 1.8%는 처음 치고 나쁜 숫자가 아니라고 본다. 경기도 차량이 서울로 많이 들어오는데, 경기도가 참여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남 지사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 밖에 박 시장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박 시장 3선 도전을 반대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얘기라는 것을 이미 당사자인 임종석 비서실장이 밝힌 사안”이라며 “나는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해서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다음 달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100주년 전국체전을 북한과 공공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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