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룽투코리아(060240)는 자회사 타이곤 모바일이 베트남 가모타(Gamota)와 모바일 ‘열혈강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한 모바일 열혈강호는 동명 인기 만화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중화권에서 흥행 후 국내에서 ‘열혈강호 for kakao’로 서비스 중이다. 국내 버전은 지난달 24일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중화권에서도 최고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올해의 10대 모바일 게임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모타는 베트남 최초로 구글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현지 최대 모바일 앱 서비스 기업 아포타그룹(Appota Group)의 자회사다. 베트남 3대 퍼블리셔 중 하나이며 자체 플랫폼을 비롯해 3000만명의 이용자와 500만명의 월활동사용자(MAU)를 보유했다.
룽투코리아와 타이곤 모바일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협상 중으로 적극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태국, 인도네시아 등은 메이저 업체로부터 퍼블리싱 제안을 받은 상태”라며 “베트남 지역 모바일 게임 최상급 퍼블리싱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만큼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