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기공업은 2일 “멕시코 북부 살티요에 생산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멕시코 상업등기소에 이번 달 내 등기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멕시코 등 미주 지역의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생산량을 늘리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현지 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대성전기공업은 법인을 통해 신규 수주를 확보하고 고객의 부품 현지생산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다. 대성전기공업은 현재 미주지역에 연간 670억원의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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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멕시코 지역의 법인 신설로 현대기아차, GM, 크라이슬러,닛산 등 북미 고객에 대한 현지 생산대응과 이후 수주자격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성전기는 현재 중국에 2곳, 인도에 1곳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신흥시장을 타겟으로 고객을 확장해 오고 있다. 2016년 1~3분기까지 중국법인은 1800억원, 인도법인은 69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번 멕시코 법인 설립으로 2021년에는 본사 매출의 50%를 해외에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대성전기공업 대표는 “세계화와 현지화만이 대성전기의 성장동력”이라며 “멕시코 법인에 대한 투자는 미주시장 확대를 위한 선투자 개념이며 사업기반을 다진 후 점진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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